[영화] 싱 스트리트 (2016) 리뷰 - 청소년을 위한 존카니의 음악영화
당시 싱스트리트가 막 개봉했을때 영화관으로 달려가서 본 기억이 난다. 나는 브릿팝, 영국의 모던락을 한창 좋아했고 이에 대한 영화라니 나오기 전부터 기대가 많았다. 존카니의 비긴 어게인이 국내에서 초대박을 치면서 나온 다음 작품 이지만, 그에 비해서는 대중적인 인기는 끌지 못했었다. 하지만 어딜가든 브릿팝의 매니아층은 있는법이라 소소하게 입소문이 났던걸로 기억한다. 지금은 왓챠에 업데이트되면서 왓챠 순위 1위로 올라와 다시금 사랑을 받고있는 영화다. 싱 스트리트 / Sing Street ( 2016 / 15세 / 음악 드라마 로맨스 / 아일랜드 영국) 줄거리 ‘코너’는 전학을 가게 된 학교에서 모델처럼 멋진 ‘라피나’를 보고 첫 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다. ‘라피나’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덜컥 밴드를..
영화
2022. 3. 26. 15:09